[칭찬 릴레이] 인터뷰 – 이제하, 박하영
GLC 칭찬 릴레이 7호 대상자: 이제하 학생(응용정보학 22)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2학번 글로벌인재학부 응용정보공학전공 이제하입니다! 저는 대학에서 할 수 있는 수많은 경험들을 몸소 느껴보기 위해서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2.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어디서 보냈고, 어떤 학생이었나요?
저는 중고등학교를 중국 베이징에서 보냈습니다. 농구를 좋아하여 교내 농구 대회에서 우승하며 즐거운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또한 다양한 대외활동을 하였는데요, 매년 반장을 맡았으며 학생회 또한 부장으로서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가장 큰 관심사는 ‘제 전공을 무엇으로 정할 것인가?’ 였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고 단체활동에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제 길을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3. 전공 선택 계기를 알려주세요!
중학교 때는 방송국 PD가 되고 싶어서 문과를 선택하였지만 그래도 이과를 가야 하지 않겠느냐는 주변의 목소리에 고등학교를 들어갈 때 생명공학으로 진로를 전향하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고3 때 코딩을 접하고는 이 길이 제 길임을 느낄 수 있어 응용정보공학전공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이 사라진다 해도 제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4.학생이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나 대외활동이 있다면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작년에는 글로벌인재학부 7대 학생회 행사운영팀장으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글로벌인재학부 8대 학생회의 행정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22-2학기에 응용정보공학전공 1학년 담당 교수님이신 이종빈 교수님의 조교로 활동하며 보고서를 작성하고 경험을 쌓았습니다. 1학년 1학기에 고등교육혁신원 IHEI WORKSTATION 에 참가하였고 2학기에는 ㈜라보로 마케팅부 프로모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5. 지난 학기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아무래도 이종빈 교수님의 조교로 일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조교라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이전에 다른 선배가 조교를 하시는 걸 보고 “나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교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주셨을 때 더욱 기뻤던 것 같습니다. 또한 조교로 활동하면서 보고서를 작성하였는데 대학에 와서 가장 대학보고서의 양식에 맞게 잘 작성했던 문서인 것 같아 정말 배운 점이 많았던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6. 앞으로 이루고 싶은 계획이나 목표가(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앞으로의 계획은 끊임없이 계속 저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더욱 열심히 사는 것입니다. 사람이 한번 결심을 하여 순간적으로 힘을 내기는 어렵지 않으나 같은 일을 꾸준히 오랜 시간 이어가는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 스스로도 가끔 해이해진 저를 보며 반성하곤 하는데 이후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제 성적이나 다른 무언가가 제 발목을 잡지 않도록 현재를 열심히 사는 게 지금의 목표인 것 같습니다.
7. GLC를 다니면서 가장 즐거웠거나 자랑스러웠던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글로벌인재학부라는 이름에 걸맞게 우리 과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정말 다양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그런 만큼 다들 다른 생각과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개성 있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더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8. 다음으로 칭찬하고 싶은 GLC 학생과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저는 22학번 박하영(국제통상전공) 학우를 추천합니다. 박하영 학우는 성실하며 본인이 맡은 바를 훌륭하게 수행해내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GLC 칭찬 릴레이 8호 대상자: 박하영 학생(국제통상 22)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국제통상전공 22학번 박하영입니다. 저는 후회 없는 대학 생활을 하기 위하여 제가 즐길 수 있는 선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2.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어디서 보냈고, 어떤 학생이었나요?
저는 중국 톈진(천진)에서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평소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것을 좋아하여 댄스부와 같이 활동적인 동아리를 하거나 학생회 활동을 하며 보람찬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동아리에서 제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열심히 탐구하며 고등학교를 보냈습니다.
3. 전공 선택 계기를 알려주세요!
저는 원래 미디어 분야로 진출하고자 문화미디어전공을 희망하며 글로벌인재대학에 입학하였습니다. 그런데 국제통상전공 입문 수업을 수강해보니 국제통상전공은 저와 잘 맞지 않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공부가 흥미로웠습니다. 그래서 문화미디어와 국제통상전공 중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을 하다 최종적으로 국제통상전공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4. 학생이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나 대외활동이 있다면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1학년 2학기 때부터 학생회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고교 시절 학생회 활동을 좋아하고 꾸준히 해오다 보니 대학교 학생회 활동에도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새내기 배움터, 엠티 등 여러 행사 준비를 도우며 다양한 경험과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5. 지난 학기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지난 학기 저희 학번끼리 자체적으로 엠티를 간 적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가는 엠티라 다들 어색함 없이 단체로 힐링하고 온 여행이었습니다. 친해지지 못했던 동기들과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었고 맛있는 것도 먹으며 예쁜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6. 앞으로 이루고 싶은 계획이나 목표가(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아직 거대한 꿈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저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제 자신을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여러 강의를 수강해보며 제가 나중에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어떠한 직업을 가져야 행복할지에 대한 고민을 좁혀갈 것입니다. 또한 대학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여러 축제에 참여하며 추억을 많이 쌓고 싶습니다.
7. GLC를 다니면서 가장 즐거웠거나 자랑스러웠던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우선 동기들, 선배들 모두 성격이 원만하고 친절하여 지금까지의 대학교 생활에서 별다른 갈등 없이 즐거웠습니다. 또한, 다양한 나라에서 한국에 온 학생들이 많아 여러 문화, 언어를 접할 수 있어 이것이 글로벌인재대학만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8. 다음으로 칭찬하고 싶은 GLC 학생과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다음으로 칭찬하고 싶은 학생은 22학번 국제통상학과 이소원 학생입니다. 자신의 목표를 이루고자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존경스럽다고 생각하여 선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