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1학기 (최)우등생 및 우수생 상장 수여
[사진 1. (왼쪽부터) 박수빈, 김리노, 변준성, 한예진, GLC 김성문 학장,
CAI, SANYA YIXI, 김초롱, 현영현, 장영은 학생]
연세대학교는 매 학기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다음의 기준에 따라 최우등생, 우등생, 우등생을 선발하여 상장을 수여한다.
① 최우등생: 학업성적 평량평균이 4.00/4.30 이상으로서 대학별 학년별 상위 1% 이내인 자
② 우등생: 학업성적 평량평균이 3.75/4.30 이상으로서 대학별 학년별 상위 3% 이내인 자
③ 우수생: 학업성적 평량평균이 3.75/4.30 이상으로서 대학별 학년별 상위 10% 이내인 자
2021학년도 1학기 GLC 소속 수상자는 총 89명이며 학부/전공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구분 |
최우등 |
우등 |
우수 |
총 합계 |
GBED |
1 |
2 |
12 |
15 |
GLD |
12 |
|
14 |
26 |
한국문화·통상전공 |
1 |
1 |
|
2 |
한국문화전공 |
|
1 |
|
1 |
국제통상전공 |
11 |
|
12 |
23 |
한국언어문화교육전공 |
|
2 |
4 |
6 |
문화미디어전공 |
4 |
2 |
7 |
13 |
바이오생활공학전공 |
|
|
2 |
2 |
응용정보공학전공 |
|
|
1 |
1 |
총 합계 |
29 |
8 |
52 |
89 |
[사진 2. (왼쪽부터) SEKI MIYURI, 김가영, 오윤서, 신수빈, GLC 김성문 학장
박서주, 허예슬, FURUKAWA HARUNO, CHERYL SNG XUE YI
10월 5일(화) 오후 3시, 새천년관 215호에서 진행한 최우등상 시상식에는 총 16명의 수상자가 참석하여 GLC 김성문 학장으로부터 직접 상장을 받고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문 학장은 우수한 학업 성취를 이룬 학생들의 실력과 노력을 높이 치하하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 및 환경을 조성하고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전달하였다.
2021학년도 1학기 GLC 성적 우수 수상자
최우등상 수상자 |
우등상 수상자 |
우수상 수상자 |
김가영 |
김민우 |
김명현 |
김도엽 |
김수지 |
김민영 |
김동신 |
양승민 |
김서연 |
김리노 |
임현정 |
김영수 |
김원호 |
KIM, EKATERINA RUDOLFOVNA |
김유범 |
김지우 |
LIU, YUXUAN |
김준성 |
김초롱 |
Okazaki, Yuto |
김효민 |
박서연 |
SHUKUROVA, AZIZA |
김휘연 |
박서주 |
난희원 |
|
박수빈 |
남현수 |
|
변준성 |
박요엘 |
|
송서익 |
방조원 |
|
신수빈 |
송원 |
|
오윤서 |
엄진주 |
|
이준 |
염시경 |
|
임유리 |
유한나 |
|
장영은 |
이민영 |
|
정예준 |
이승렬 |
|
정제린 |
이정현 |
|
한예진 |
이지민 |
|
허예슬 |
장규원 |
|
현영현 |
장세린 |
|
CAI, SANYA YIXI |
정민서 |
|
CHERYL SNG XUE YI |
정한빛 |
|
FURUKAWA, HARUNO |
조원웅 |
|
LIU, YINUO |
최다은 |
|
SEKI, MIYURI |
최인영 |
|
USHIODA, MARIA |
CHEN, XINYI |
|
YOO, DA-YOUN |
CUI, XUANYING |
|
ERDENEKHUU, ENKHMAAEM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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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 JIELONG |
||
ICHIKAWA, MAR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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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WEN |
||
JIN, YOUXING |
||
LEE, SUJIN |
||
LEE, YEHJIN KATRINA |
||
LI, ZIYI |
||
LIU, RUIXI |
||
OHIRA, MINAMI |
||
OKI, AKANE |
||
ONO, KEISUKE |
||
OSUKI, SHOYA |
||
PA, HSIN-YI |
||
PIAO, ENPING |
||
Ri, Kyone |
||
SIN, WING CHI |
||
TAN JUN TING |
||
VALIKANGAS, LOVISAETHELMICHAELA |
||
WANG, XI-QIAO |
||
WU, JIAXIN |
||
YU, QIAN |
||
ZHAO, YURONG |
김리노 학생(국제통상전공 16학번)
1. 2021-1 최우등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는데 소감을 말해주세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최우등상을 받았다는 메일을 받았을 때 매우 당황스러웠지만 사실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온 것에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최우등상과 같은 상을 처음 받아보는 입장에서 큰 보람을 느끼지만, 앞으로 학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마지막 학기로 대학 생활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큰 힘이 되는 상이며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 현재 전공은 무엇이며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저는 주 전공으로는 국제통상, 그리고 복수전공으로는 경영학을 선택하여 현재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을 해외에서 거주하며 형성한 다국적 정체성을 장점으로 삼아 다양한 주제로 토론하는 것을 즐겼으며, 자연스럽게 경영, 경제, 그리고 정치의 일부를 담은 국제통상을 전공으로 선택했습니다. 또한, 복수전공인 경영을 통해 국제마케팅과 전략 분야에 관한 연구를 저의 진로로 정했습니다.
3. 가장 유익했던 수업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에게 가장 인상 깊고 유익했던 수업은 이효원 교수님의 ‘국제관계세미나’였습니다. 국제 사회를 바라보는 다양한 이론을 배우며, 비판적인 사고 능력을 키워 다른 학우들과의 토론을 통해 논리적인 의사 표현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4. 대학 생활 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대학 생활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좋은 학점을 유지하는 것이 늘 목표였지만,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었던 가장 큰 목표는 따로 있었습니다. 저는 과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며 대학 문화를 최대한 즐기고 싶었습니다. 현재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있으므로 저의 대학 생활은 마무리되어가고 있지만, 과 동기들과 함께한 수많은 추억을 생각하면 이 목표는 충분히 달성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학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전공, 교양 수업을 하나씩 알려주세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국제경영, 국제경제, 그리고 국제 정치와 같은 유익한 학문을 배우며 빠르게 변하는 국제 사회의 다양한 현상에 대한 해석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국제통상을 다른 학우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교양 수업은 개인적으로 스페인어나 이탈리아어와 같은 외국어가 재밌고 큰 부담이 없어서 추천합니다!
6. 공부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저는 사실 특별한 노하우는 없지만, 수업에 충실하고 자신이 공부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하려는 의지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 지난 학기 수업을 들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지난 학기가 비대면으로만 수업이 진행된 관계로 비대면으로 조모임 과제를 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각자 열심히 준비해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으며, 또한 좋은 학우들을 만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SEKI MIYURI 학생(GLD 21학번, 일본)
1. 2021-1 최우등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는데 소감을 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 나가사키에서 온 세키 미유리라고 합니다. 우선 이번에 최우등상을 수상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항상 열심히 가르쳐주신 교수님 덕분에 이렇게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 희망하는 전공은 무엇이며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저는 아직 1학년이라 전공은 없지만, 내년부터 한국언어문화교육을 전공할 예정입니다. 저는 일본에 있을 때부터 한국어나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분야에 대해 깊이 배우고 싶습니다. 또한, 재학 중에 문화미디어를 복수 전공할 계획도 있습니다. 여러 전공을 동시에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폭넓은 시야를 가지고 배우고 싶습니다.
3. 가장 유익했던 수업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지난 학기에는 주로 한국어 교육 수업을 들었고, 가장 유익했던 수업은 손연정 교수님의 ‘초급한국어이해’입니다. 저는 일본에 있을 때 한국 음 악이나 영화를 통해 독학으로 한국어를 공부했는데, 연세대학교에 입학한 후에 본격적으로 문법과 어휘 등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수업 시간에는 한국어 읽기, 말하기, 쓰기, 듣기의 네 가지 기능 외에 문법이나 어휘에 관한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문법은 한국 생활이나 대학 생활 속에서의 활용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시험 전에 복습을 위한 수업을 해주신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수업은 교수님이나 친구들과 대화를 통해 재미있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제 한국어 실력에 대해 자신감도 없어서 걱정했지만, 이제는 자신 있게 한국어를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어 실력이 부족한 사람에게 GLC의 한국어 기초교육과목은 굉장히 유익한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4. 대학 생활 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코로나 때문에 대면 강의를 한 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어서 상황이 좋아지면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과 교류하고 싶습니다. GLC는 외국에서 온 친구들도 많으므로 다른 문화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다양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학 강의뿐만 아니라 동아리 활동이나 아르바이트 등 의미 있는 대학 생활을 보냈으면 합니다.
5. 공부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당연한 일이지만 수업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하는 것과 수업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업 전에 모르는 단어들을 전부 찾아서 교과서를 낭독했습니다. 그렇게 하니 수업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업 후에 모르는 것은 바로 질문하고 모르는 것을 알 때까지 복습하는 점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험 보는 날부터 역산해서 시험 3주 전부터 공부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대로 공부했습니다.
6. 지난 학기 수업을 들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지난 학기 수업을 듣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말하기 시험입니다. 처음에는 한국어로 오랫동안 말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힘들었지만 빨리 한국어를 유창하게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많이 연습했습니다. 한국어는 일본어에 없는 발음도 많아서 어려웠지만 한국인들이 말하는 것을 따라 하면서 열심히 연습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학기 말 일본사람들이 흔히 잘못 표현하는 한국어의 습관이 나타나지 않게 말을 잘한다는 교수님의 칭찬을 들었을 때 아주 기뻤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변준성 학생(GLD 21학번)
1. 2021-1 최우등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는데 소감을 말해주세요!
최우등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너무 기쁘고 제가 지난 4개월 동안 했던 노력을 보상받은 것 같아 매우 행복합니다.
2. 희망하는 전공은 무엇이며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제가 경영, 경제, 정치에 관심이 많으므로 현재 희망하는 전공은 국제통상입니다. 일단 연세대학교에서는 복수전공과 마이크로전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저의 지식의 폭을 넓힐 것이고 그 이후에는 대학원 진학 후 국가고시를 준비할 생각입니다.
3. 가장 유익했던 수업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모든 수업이 다 유익했지만, 그중에서 홍성표 교수님의 ‘기독교와세계문화’가 가장 유익했던 것 같습니다. 이 수업으로 인해 저 자신의 정체성을 새롭게 확립하고 앞으로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살아갈지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교수님께서 너무나도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연세대학교에서 첫 학기를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4. 대학 생활 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대학 생활 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는 매 학기 최우등상을 타는 것입니다. 대학 생활에서 많은 친구를 만드는 것 또한 대학 생활 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이긴 하지만 학생으로서 좋은 학점을 받는 것, 또한 학생 신분으로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제1 목표는 좋은 학점을 받는 것입니다.
5. 학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전공, 교양 수업을 하나씩 알려주세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전공 수업으로는 이주윤 교수님의 ‘국제통상입문’을 추천해 드립니다. 국제통상입문을 듣게 되면 법적 문서를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법적 문서 해석 능력을 기르고 WTO의 체계에 대해서 배울 수 있으므로 국제통상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국제통상입문을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교양 수업으로는 박신진 교수님의 ‘데이팅과결혼’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 수업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더 나아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어른이 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어 1학년 때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6. 공부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솔직히 공부 노하우는 없고 교수님께서 주신 자료들은 무조건 읽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좋은 학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든 과제를 제시간에 제출하고 과제를 바로 전날에 몰아서 하지 않고, 시간을 분배하여 각 과제에 대해서 차분히 생각하고 제출하게 된다면 좋은 학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7. 지난 학기 수업을 들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지난 학기 수업을 들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온라인 수업 그 자체였던 것 같습니다. 신입생으로 캠퍼스를 누비고 다니는 모습을 상상했지만 지난 한 학기 동안 제 방안에서 이 모든 수업을 들었다는 것이 시간이 지나도 계속 생각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팀 프로젝트를 수행해준 모든 학우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그것 또한 매우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CHERYL SNG XUE YI 학생(GLD 21학번, 싱가폴)
1. 2021-1 최우등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는데 소감 부탁드립니다.
우선, 이 상을 받게 되어 아주 큰 영광이고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교수님들과 친구들의 많은 도움과 항상 응원해주시는 부모님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 상을 받아서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희망하는 전공은 무엇이며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저는 한국에 관심이 커질수록 현재 국제화 시대에서 국가 관계와 언어의 필요성을 느끼기 때문에 국제통상을 전공하고 싶습니다. 국제 사회의 다양한 현상에 관심을 갖고, 국제경영, 경제 그리고 정치에 대한 더 깊게 이해하고 싶습니다. 한국에 있는 저는 졸업 후 한국에서 일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의 국제적인 기업에서 인턴십을 꼭 해보고 싶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3. 가장 유익했던 수업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장 유익했던 과목은 손연정 교수님의 “초급한국어이해”입니다. 한국에 처음 왔을 때 한국어를 잘하지 못했는데, 이 수업을 통해 많이 배웠고 한국 생활에 더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수업에서 외국인 친구들이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하는 모습은 저에게 큰 동기 부여와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4. 대학 생활 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이루고 싶은 목표는 많지만, 무엇보다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학교 축제와 대면 강의를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상황이 더 좋아지면 아카라카도 가고 싶고 엠티도 가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5. 학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전공, 교양 수업을 하나씩 알려주세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글로벌기업과현대사회” 강의를 추천합니다. 저는 이 수업을 통해 국제경영의 기본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 수업에서 세계적인 기업들을 조사하고, 요즘의 경향과 기업들이 직면하는 여러 어려움에 대해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굉장히 의미 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수업이었고, 학우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6. 공부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꾸준히 복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일 수업 후에 가장 중요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합니다. 이 습관을 매일 15분쯤 지속하게 되면, 수업 내용을 더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복습을 꾸준히 했기 때문에 시험 준비할 때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것이나 헷갈리는 부분이 있으면 교수님과 친구에게 물어보는 것이 매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7. 지난 학기 수업을 들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글로벌기업과현대사회’라는 수업에서 교수님이 다양한 리더십 유형을 설명해주시기 위해 ‘스폰지밥스퀘어팬츠’라는 만화를 활용하신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많이 보았던 만화였기 때문에 더 몰입할 수 있었고, 흥미로웠습니다. 어떠한 주제를 배우기에 효과적이고 재미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