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C 재학생 5명, 2021 신촌새마을금고 장학생으로 선정

                                                                              [사진 1. 신촌새마을금고]

  신촌새마을금고(이사장 윤방욱)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기본적인 학업과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21년 10월 한 달간 제4기 및 5기 장학생을 모집하였다. 우리 대학에서는 총 5명의 학생이 선정되었고, 선정된 학생들은 1인당 200만원의 장학금을 제공 받았다. 신촌새마을금고 장학생으로 선발된 GLC 학생들은 다음과 같다.

신요한(국제통상 19), 김서연(바이오생활공학 20), 김정현(글로벌인재학부 20)

박세지나(글로벌인재학부 21), 허예슬(글로벌인재학부 21)

  서대문 최고의 상권이 밀집한 신촌에 위치한 신촌새마을금고는 장기적 경기 불황과 메르스, 사스에 이은 코로나19 등 예측 불가의 금융 환경 속에서도 고객들의 신뢰 속에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서대문구 소재 대학의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우리 대학 학생들이 5명이나 선정되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미디어 관련 분야에 큰 흥미를 느끼고 있어 졸업 후에 미디어 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어 하는 김정현 학생(문화미디어 20)은 “이번에 신촌새마을금고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영광이고, 이를 계기로 더 학업에 집중할 수 있었다”라면서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장학생 선발 소감을 밝혔다. 또 신요한 학생(국제통상 19)은 “많은 분이 격려해 주셔서 큰 동기부여가 되었고, 새마을금고 장학생으로 선발해주셔서 감사하다. 어렸을 때부터 무역 분야에 관심이 있었고, 전 세계를 누비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무역하는 사람이 멋있게 보여 국제통상을 전공으로 선택했다.”라며 “무역 회사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옷에 관심이 많아 의류 브랜드도 창업하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GLC 김성문 학장은 “이번 신촌새마을금고 장학생에 GLC 학생들이 5명이나 선정되도록 신청 기회를 알려주시고, 중간에서 여러 가지로 큰 도움을 주신 연세대 MBA 총동창회 이근설 사무총장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GLC 학생들에게 이러한 장학금 기회가 더 많이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GLC는 신촌새마을금고 장학금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 기관의 장학금 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 및 홍보를 진행해오고 있다. 학생들은 GLC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등을 통해 제공되는 장학금 지원 정보를 놓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도전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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