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재대학 최초 진로개발 동아리 “GLEAM” 출범식

[사진1. GLEAM 출범식 단체 사진]

지난 7월 14일 글로벌인재대학 최초의 진로개발 동아리인 “GLEAM” 출범식이 연세대학교 이윤재관 801호에서 개최됐다.

GLEAM은 글로벌인재대학 최초의 “진로개발” 동아리다. GLEAM은 단어 뜻 그대로 ‘환하게 빛난다’라는 의미이며, GLC + DREAM의 합성어이기도 한다. GLEAM은 취업·창업 트랙, 대학원 진학 트랙, 국가고시 트랙 등 3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취업·창업 트랙은 글로벌인재학부 졸업생 특강, 기업 실무자·고위관계자 특강, 스타트업 분석, 진로 설계(기업 분석, 면접, 자소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원 트랙은 석·박사 대학원생들을 초청하여 특강을 듣는 등 국내외 대학원 탐색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대학원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원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국가고시 트랙은 행정고시, 로스쿨, 국립외교원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트랙이다. CPA, TOEIC, TOEFL 등 기타 자격증도 같이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회원들 간 공통 분야 자격증을 함께 분석하여 서로 동기부여하며 스터디 모임을 주로 하고 있다.

[사진2. 취업·창업 트랙, 대학원 진학 트랙 특강 예정 단체]

GLEAM의 현재 회원 수는 52명이다. GLEAM 운영진은 회장 송치훈(17학번), 부회장 김동영(15학번), 총무 최다은(21학번), 홍보팀장 이채은(21학번), 취업·창업트랙장 황성훈(18학번), 대학원트랙장 홍성현(20학번), 국가고시트랙장 문지원(19학번)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GLEAM 회장 송치훈(국제통상전공 17학번)은 다음과 같은 출범식 인사말을 남겼다. “GLEAM은 글로벌인재학부 모든 학생들을 위한 동아리입니다. GLEAM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자기 자신을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게 해주는 동아리입니다. 모든 회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더욱 더 의미 있는 동아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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